해외 전시 참관기 - SEMICON Taiwan 2018
FUTURE STARTS HERE
슬로건이 멋있어요! "미래는 여기서 부터~~"
반도체 관련 전시회 중에 큰 규모인 이번 전시회는 대만 타이페이 Nangang
Exhibition Center 4층과 1층에서 680여개
업체의 참여로 열렸습니다.
소개한 블로그 글이 있네요.
http://www.semi.org/en/semicon-taiwan-opens-ai-iot-automotive-spotlight
소개한 블로그 글이 있네요.
http://www.semi.org/en/semicon-taiwan-opens-ai-iot-automotive-spotlight
Taipei, Taiwan – September 5, 2018 – Semiconductor industry growth drivers artificial intelligence (AI), Internet of Things (IoT) and automotive take center stage as more than 45,000 visitors gather at SEMICON Taiwan starting today. Showcasing the latest developments and innovations in the microelectronics supply chain, SEMICON Taiwan – September 5-7, at the Taipei Nanang Convention Center – is the largest semiconductor supply chain event in Taiwan. The event opens with Taiwan’s semiconductor industry revenue poised to grow 6 percent to $84.76 billion U.S. dollars ($2.6 trillion NT dollars) in 2018.
Taiwan leads the world in semiconductor foundry, package and test services and is second in chip design. SEMICON Taiwan features more than 2,000 booths and 680 exhibitors from around the world.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반도체 설계, IP, FPGA, Embedded 관련
업체나 디자인 하우스의 참여가 없고 웨이퍼의 생산을 위한 재료, 기술,
장비들의 전시와 후공정 즉 패키지, 테스트를 수행하는 업체들이 주요 업체로 참여를 하였습니다.
사실 반도체에서 핵심이라고 하는 IP를 설계하고 검증하고 개발하는
부분이 빠진 것은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반도체를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 웨이퍼를 제작하는 공정 업무를 담당하거나, 패키지/테스트 업체에 근무하는 연구원들은 다면 다양한 신기술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찍은 사진으로 현장을 잠깐 살펴보시길~